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추석 꽃신 만들기 🥿
안녕하세요,
생각공작소입니다. :)
9월 추석의 첫 활동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꽃신 만들기예요.
하얀 종이신에 한지를 붙이고
그림과 장식을 더해서
나만의 꽃신을 꾸미죠.🌸
명절을 앞두고
아이 손으로 새 신 한 켤레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한지를 받아 든 아이들은
어떤 색부터 골랐을까요?
분홍이랑 노랑을
번갈아 붙여 체크무늬처럼
꾸민 신이 나왔어요.
여러 색을 조각조각 이어서
조각보처럼 덮은 아이도 있었죠.
큰 한지는 둥근 앞코에서
자꾸 들뜨고 주름이 져요.
그래서 한지를 작게 찢어
한 조각씩 물풀로 눌러 붙였어요.
신 안쪽 바닥까지
갈색 한지로 깔끔하게 덮은
아이도 있었답니다. 🍂


한지 대신 사인펜으로
신을 칠한 아이들도 있어요. 🖍️
앞코는 빨갛게 칠하고
옆면에는 무지개 줄무늬를
빙 둘러 그렸죠.
신 안쪽 바닥에 그림을
그려 넣은 아이도 많았어요.
커다란 해바라기를
그린 아이도 있고,
작은 얼굴을 여러 개
줄지어 그린 아이도 있었죠.
발을 넣으면 가려지는 자리라서
벗어 놓은 신을 들여다봐야
보이는 그림이에요. :)
색동 무늬 동그라미를 칠해서
오린 다음 신 안에 붙인
아이도 있었어요. ☺️




꽃 장식은 한지를
여러 겹 접은 다음
꽃 모양으로 오려서 만들어요.
한 번만 오려도
꽃잎이 여러 장
겹쳐서 나오거든요! 🌸
꽃 가운데는
노란색으로 동그랗게 칠하고
신에 한 송이씩 붙였어요.
한지를 동그랗게 구겨서
꽃 가운데에 붙인
아이도 있었어요.
그랬더니 꽃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서
진짜 꽃술처럼 보였답니다.
알록달록한 한지를 여러 개 구겨
앞코에 꽃다발처럼 소복하게
모아 붙인 신도 나왔어요.😮




앞코를 꽃으로만
채운 건 아니에요.
보라색 색종이로
큼직한 꽃을 접어서
양쪽 앞코에 하나씩 얹은 아이는
신 테두리에 하트를
줄지어 붙였어요. 💜
범고래를 붙인 아이는
검은 크레파스로
몸통을 꽉 채워 칠했어요.
하얀 무늬 자리는 칠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두었죠.
양쪽 신에 한 마리씩 붙이니
꽃신이 금세 고래 신이 됐어요!




두 짝을 나란히 붙이고
종이 매듭 장식을
실로 달아 맨 꽃신도 있어요.
실을 잡고 들면
꽃신 한 켤레가
대롱대롱 매달려요. ✨
뒤꿈치에 손가락을 걸어
두 짝을 번쩍 들어 보인
아이도 있었고,
두 손으로 꼭 받쳐 들고
앞으로 쑥 내민 아이도 있었죠.
이번 추석에는
신발장 위가 제일
알록달록할 것 같아요. 🌕
명절 준비로 바쁜 주에도
생각공작소의 오감쑥쑥 선생님은
아이 집으로 찾아가
1:1로 수업을 해요.
한지 한 조각에 한참이 걸려도
아이가 제 손으로 붙일 때까지
곁에 앉아 함께 기다린답니다.
인천에서 오감쑥쑥 바우처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032-277-2007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