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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오후 두 시가 넘어가면

창밖을 한 번씩 내다보시죠.☀️

나가기엔 볕이 너무 세고,

집 안에서는 이미 놀 만큼

논 시간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생각공작소입니다. :)

8월 '안녕, 여름 2'의 첫 활동은

창가에 내린 여름이에요.

투명한 필름에 여름 그림을

그려서 오리고, 무지개실에 꿰어

나뭇가지에 매다는 모빌이죠.

아이들 방 창가에,

벽에 하나씩 걸려 있답니다. 🪟


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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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

필름 한 장을 펼쳐 놓고

달고 싶은 그림을 가득 그려요.

수박이랑 아이스크림, 물고기는

거의 모든 아이들에게 나왔지요. :)

파라솔을 세워 그린 집도 있었고,

포도랑 딸기가

줄줄이 달린 필름도 나왔어요.

선글라스를 그린 아이는

"여름엔 이거 꼭 써야 돼요" 하면서

알을 파랗게 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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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펜으로 테두리를 먼저 그리고,

필름을 뒤집어 뒷면에 색을 칠해요.

그래야 앞에서 봤을 때

선이 번지지 않고 또렷하게 남거든요!

마커통을 통째로 옆에 끌어다 놓고

색을 하나씩 바꿔 가며 칠하죠. 🖍️

한 아이는 책상에 뺨을 대고 엎드려서

그림 코앞에서 칠했어요. ㅋㅋㅋ

초록색으로 수박 껍질을 칠하는데

선 밖으로 나가는 게 싫다면서

손을 아주 천천히 움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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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

색칠이 끝난 그림은

가위로 오려요.

동그란 수박은 금방인데

게 다리나 별 모서리는

가위를 여러 번 돌려야 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후, 오린 그림은 무지개실에

작은 테이프로 하나씩 붙여요!

그림 사이사이에

조개랑 불가사리,

해마 모양 비즈도 끼우죠.

한 아이는 분홍 해마가

제일 마음에 든다면서

자기 눈높이에

딱 오는 자리에 끼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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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

그림을 다 단 실은

나뭇가지에 하나씩 묶어요.

이게 대여섯 살 손에는

아주 만만치 않습니다. 🥰

가지가 둥글어서 자꾸 굴러가고,

한 바퀴 감아 끝을 넣어도

당기면 스르륵 풀려 버리거든요.

그래서 다섯 번, 여섯 번씩

다시 묶은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대신 해 줄까?"

물으면, 고개를 젓고

가지를 더 꽉 잡아요!

마지막 매듭을 조이고 나서

"됐다!" 하고

소리친 아이도 있었답니다.

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3
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1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2생각공작소 인천 오감쑥쑥 바우처 창가에 내린 여름, 필름 위에 바다를 그렸어요 🐚🌊 활동사진 3

완성한 모빌은

아이들이 먼저 번쩍 들어 올려요!

팔을 뻗어 살살 흔들면

매달린 그림이 빙글빙글 돌아가거든요.

바람이 없어도 도니까

한참을 서서 구경한답니다. ✨

창가를 고른 아이가 제일 많았고,

방 한가운데 매달아 놓고

지나갈 때마다 손으로 밀어

돌려 보는 아이도 있었죠.

다음 날 아침에도

수박이 돌고 있을 거예요. :)

생각공작소의 오감쑥쑥은

선생님이 아이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1:1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매듭이 여섯 번 풀리는 날에도

아이가 스스로 묶어낼 때까지

옆에서 기다려 준답니다.

오감쑥쑥 바우처가 궁금하시면

032-277-2007로 편하게 전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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