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든 바닷속이 반짝반짝 빛나요 🐠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
안녕하세요, 생각공작소입니다. :)
선생님이 투명한 빈 상자 하나를
책상 위에 내려놓으면,
아이들 눈이 제일 먼저 바빠져요.
"여기에
우리만의 바다를 담을 거예요"
한마디에 상자를 요리조리 돌려보고
안을 들여다보는 얼굴들 👀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네모난 상자가
저마다 다른 바닷속이 되어 있을 거라는 걸,
이때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






이번 주
오감쑥쑥 친구들과 함께한 활동은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예요.
투명 상자 안에
나만의 바닷속을 꾸미고,
마지막에 와이어 전구까지 넣어
반짝이는 아쿠아리움을
완성하는 활동이었어요.🌊
먼저 상자 안쪽 벽에
바닷속 배경지를
붙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상어와 잠수부,
물고기가 헤엄치는 배경이 붙자
텅 빈 상자에 금세
바다 느낌이 돌기 시작했지요.🪸





그다음은 오늘의 진짜 주인공,
클레이 해양동물
만들기 시간이에요.
조물조물 주무른 클레이가
어느새 다리 여덟 개 달린
문어가 되고 🐙
주황빛에 흰 줄무늬를 두른
흰동가리가 되었어요. 🐟
한 친구는 빨간 클레이를 가늘고 길게 밀어
오징어 다리를 한 가닥씩 붙이느라
고개를 폭 숙이고
손끝에 온 신경을 모으고 있었답니다.




물고기가 진짜 헤엄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비밀은 꼬지였어요.
클레이로 빚은 작은 돌에 꼬지를 꽂고
그 위에 물고기를 세우니,
물속에 둥실 떠 있는 모습이 됐지요
초록 노랑 분홍 모루는
돌돌 말아 바닷속 수초로,
색화지는 뭉쳐서
일렁이는 물결로 변신했어요.
바닥에는 진짜 조개껍데기를
하나하나 놓아
모래사장까지 완성했답니다.




어떤 자리에 무엇을 둘지
요리조리 옮겨보는 사이
상자 하나가
온전한 바닷속 세상으로 채워졌어요
마지막은 다 함께 기다린 순간
와이어 전구를 넣고 불을 켜는 때예요.
딸깍, 불이 들어오자
파랑·분홍·보라 빛이
클레이 물고기 사이사이로 번지면서
상자 속 바다가
정말로 반짝반짝 빛났어요.✨


완성한 아쿠아리움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보이는 얼굴마다,
볼에 브이를 그리는 손가락마다
뿌듯함이 가득했답니다.
'나의 미니 아쿠아리움'이라
적힌 라벨 아래,
세상에 하나뿐인 여름 바다가
저마다 완성됐어요. 🫧
생각공작소의 오감쑥쑥 서비스는
아이들의 가정에서
제공인력 선생님과 1:1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만들기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이끌어갑니다.
오감 쑥쑥! 생각 쑥쑥!
📞 생각공작소 032-277-2007